동남아 열악한 마을에 수동 정수기·대나무 칫솔…
국경 없는 과학기술자회, 적정기술 봉사 확대
권경성기자 ficciones@hk.co.kr
- 입력시간 : 2012.04.14 02:36:33
- 필리핀 파야타스 지역에 사는 한 어린이가 현지 나무로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칫솔 '캐어 스틱'을 치아에 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구경완씨 제공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캔달 지역 벙 마을의 가옥들은 대부분 2층 구조다. 매년 5~10월 우기(雨期)마다 집중되는 호우 탓에 집이 잠기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건기는 반대다. 비가 오지 않아 먹을 물마저 부족하다. 주 식수원이 빗물인 탓이다. 그나마 두 달은 우기 때 항아리에 받아둔 빗물을 마실 수 있지만 나머지 넉 달은 연못 물로 버텨야 한다.
4월 13일 개최된 <과학기술 해외봉사 보고대회>의 발표 내용이 한국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전체 기사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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