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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공고 제 2014-29호

붙임.환경분야 적정기술 보급 및 시범사업 시행계획 공고 및 사업안내서.hwp

환경분야 적정기술 보급 시범사업 시행계획 공고

환경분야 적정기술 보급 시범사업의 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2014. 4. 21(월) 17:00까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3월 21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 자세한 내용은 붙임자료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업설명회 개최 안내 : 2014. 4. 7(월) 10:00~12:00,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 304호 회의실

<붙임> 환경분야 적정기술 보급 시범사업 시행계획 공고 및 사업안내서 1부.  끝.

보다 더 자유롭고, 보다 더 친근하게 저희 단체 활동을 소개하고자

카페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곳을 통해서 많은 정보와 도움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    바로가기  http://cafe.naver.com/sewb 

한국연구재단(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발전경험을 개도국과 공유·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제적 리더십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외교력을 증대하기 위한 “World Friends Korea-과학기술지원단(Techno Peace Corps)파견 단원”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2014년 3월 12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정민근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붙임2.WFK-TPC파견대상국 등 기타참고자료.zip

붙임1.2014WFK-TPC단원 공고문.hwp

http://www.keep.go.kr/portal/board/view.act?boardId=news&atclNum=19168 

『유네스코 공학보고서』

공학은 인류에게 무엇을 줄 수 있나

유네스코 공학보고서는 그동안 유네스코는 물론 어떤 국제기구에서도 발간된 적이 없는 공학 분야의 첫 번째 보고서이다. 이 책은, 특히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공학의 기여를 염두에 두고, 국제사회가 공학이 직면한 이슈, 도전, 그리고 기회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을 돕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선진 산업 국가는 물론 개발도상국의 인문·사회·경제·문화적 발전 맥락에서 공학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의 집필에는 세계 각국에서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바퀴의 발명 이후 공학의 발전은 인류 진보의 핵심이 되어왔다. 공학과 기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변모시켰으며, 지구 상의 많은 사람들의 기대 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 하지만 공학이 제공하는 향상된 의료, 주택, 영양, 교통, 통신, 그리고 다른 많은 혜택들은 전 세계에 불공평하게 배분되고 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깨끗한 식수와 적절한 위생시설이 없고, 의료기관에 갈 수 없으며, 학교와 직장에 가기 위해서 매일 포장이 안된 도로 위를 수킬로미터씩 걸어야 한다.

유엔이 정한 8개의 ‘새천년개발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마감시한인 2015년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이 때에 개발도상국에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공학의 역량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측정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산모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 우수한 의료기관이 많이 필요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초등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학교와 도로의 건설이 요구된다. 환경적인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다 나은 환경 오염 방지 대책, 청정기술, 경작기술의 향상 등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공학이 우리의 주목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이유이며, 발전에 대한 공학의 기여가 크게 인정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공학의 지구적 이해가 시급한 지금, 이 책은 지구적 차원에서 공학을 이해하는 기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학 직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보단 100명 이상의 명성 높은 공학자와 공학 기구의 조언을 얻어 공학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자 했다. 공학, 경제 성장, 그리고 인간 발전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고 정책 결정자와 대중의 관심 밖에 있던 공학을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유네스코한위와 한국공학한림원이 우리말로 출간한 이 책은 풍부한 통계와 그래픽을 곁들인 설명으로 공학의 세부 분야에서부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공학자의 활동에 이르기까지 공학과 관련한 광범위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일반인이 공학의 세계를 이해하고, 특히 청소년들이 공학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우기를 희망한다. 원제 『UNESCO Report — Engineering: Issues,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for Development』

노지원 jwnoh@unesco.or.kr

SCOST 2013 과학기술나눔상에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가 수상하였습니다.

사진 :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 회장 윤제용 (서울대 교수), 가운데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기획 도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책소개]

소외된 90%를 감싸는 따뜻한 기술! 적정기술과 지속가능한 세상 『국경 없는 과학기술자들』. ‘적정기술’이란 현지의 자원과 노동력을 이용하여, 현지인들의 필요에 맞게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운용되는 기술을 의미한다.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에서 실무자로 활동했던 저자 이경선은 이 책에서 우리나라 적정기술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나아갈 방향을 밝히고 있다.

도서구매 수익금의 일부는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에 기부’되어

전 세계 과학기술 소외지역의 발전을 위해 쓰여집니다.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 적정기술 활동

2013. 필리핀 다바오시 아나윔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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